결혼 발표 한 달 만에 200억 사기 의혹? 임성언 남편 관련 충격 보도와 반박, 진실은 무엇일까?
▲출처:네이버 이미지 캡쳐
💍 임성언, 지난 17일 비공개 결혼
임성언 씨는 5월 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는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한 분”이라며 예비 신랑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발표 한 달여 만에 남편을 둘러싼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디스패치 보도, "남편은 사기 전과 3범… 피해액 200억 원대"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임성언 씨의 남편 A씨가 아파트 시행 사기를 포함해 사기 전과 3범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기,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및 재판을 받고 있으며 출국 금지 조치까지 내려진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결혼이 삼혼이라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 A씨 측 반박, "기사 대부분은 사실 아냐"
A씨 측은 곧바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반박 입장을 밝혔습니다.
-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 “해당 기자는 법적 분쟁 중인 채권자와 동행 취재했으며, 비공개 결혼식에 불법 침입해 촬영했다”
-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이며, 현행법 위반 요소가 있다”
-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
실제로 A씨는 5월 19일, 해당 기자와 채권자를 고소한 상태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소속사 측 입장, “남편에 대해 잘 모른다”
임성언 씨의 소속사 역시 입장을 밝혔는데요.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배우의 가정사이기 때문에 소속사가 내용을 다 알기는 어렵다. 남편이 어떤 분인지는 회사도 잘 모른다.”
🤔 진실은 수사로 밝혀질 것
현재 A씨에 대한 고소가 접수된 상태이며, 관련 사안은 수사 중입니다.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는 앞으로의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불거진 논란 속에서 임성언 씨 역시 큰 심적 부담을 안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고, 모든 당사자가 부당한 피해 없이 진실이 드러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