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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5년 7월 4일), SM C&C와 해와달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1, 본명 송정식) 부부가 올 11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한 비공개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newsis.com).
👫 둘의 인연, 2016년 ‘미녀 공심이’에서 시작
- 첫 만남: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Beautiful Gong Shim)**에서 주인공 공심(민아)과 석준수(온주완) 역으로 함께 호흡하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newsis.com). - 관계의 깊어짐:
2021년 뮤지컬 **‘그날들(The Days)’**에서 다시 만나며, 비로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soompi.com). - 서로의 곁에서:
지난해, 민아 부친상 당시 온주완이 장례식 내내 곁을 지켰다는 보도도 함께 전해지며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newsis.com).
📜 결혼 발표 담긴 공식입장
- 온주완 측 (해와달엔터테인먼트)
- “온주완 씨가 배우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만 모신 채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wikitree.co.kr)
- 민아 측 (SM C&C)
-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11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soompi.com, wikitree.co.kr)
🗓️ 11월, 둘만의 특별한 날
- 결혼식 일정: 2025년 11월, 비공개 & 가족 친인척 중심의 소규모 예식
- 향후 계획: 두 사람 모두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혀 두 커리어 모두 축하받고 있습니다 (koreatimes.co.kr, 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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